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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이야기

서양보다 앞서 갔던 조선시대의 복지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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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특수교육 작성일17-04-18 19:24 조회2,2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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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하면 흔히 북유럽의 어느 나라들을 떠올리기 쉽지만
우리는 이미 조선시대에 장애인들에 대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갖고 있었던 훌륭한 민족입니다.
장애를 한 사람의 특성이 아니라 질병으로 여기긴 했지만
장애를 가진 사람을 무조건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장애인을 위한 전문직 일자리를 창출해서
어엿한 직업인이자 사회인으로 살아갈 수 있게 제도를 만들고
능력에 따라 영의정, 좌의정 등 고위관직에 오를 수 있는 기회도 동등하게 제공했으니
우리 선조들은 어쩌면 오늘날의 우리보다도 더 앞선 생각을 가지셨던 것 같기도 합니다.
ebs의 역사채널e입니다.
링크된 영상을 함께 감상해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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