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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예비특수교사를 위한 총동문회 동행 현장특수교사 멘토링 소감문(이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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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부관리자 작성일22-06-08 11:21 조회3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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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교사가 되어야 하는가?, 나는 어떤 교사가 되고 싶은가?’에 대하여 평소 고민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을 해보아도 어떻게 해야지라는 구체적인 방법이 잘 떠오르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매주 금요일마다 특수 학교에 교육봉사를 가며 그곳에 계시는 선생님들을 보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특수교사가 아닌 일반 교사로서는 하기 힘든 일들을 특수교사가 망설임 없이 해내는 모습을 보고 아 나도 저렇게 아이들을 위한 교사가 저는 특수교육학부-중등특수교육을 전공하고 있는 이승민입니다. 먼저, 소중한 시간을 내어서 참여해주신 네 분 선생님들의 강연을 너무 잘 보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이제 막 특수교육이라는 학문에 첫발을 내디딘 사람인지라, 어떤 방법으로 공부를 해야 하고 제가 하고 있는 공부가 정말 나에게 도움이 되는 공부 방법인 것인지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사실상 아직 1학년이고 중간고사밖에 치르지 않은 상태라 임용고시에 대하여 크게 걱정해 본 시간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선배님들께서 정말 임용에 도움이 될만한 꿀팁들을 가지고 강의를 준비해 주셔서 이제 막 특수교육을 공부하게 된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재찬 선배님께서 임용 준비 기간에 대하여 설명해 주셨는데 그 내용 일부분 중 인강을 듣는 것이 공부라는 생각하지 않기라는 내용을 보고 나서 제가 고등학교 때 수능 공부와 내신 공부를 하며 보았던 인강들이 떠올랐습니다. 저도 그때 인강을 보며 인강은 공부가 아니라 인강을 그저 내가 어떤 공부를 하는 것에 대한 도움을 주는 것이지 인강을 보았다고 공부가 끝이 아니라고 생각했었던 제가 생각났었습니다. 이처럼 공부 방법에 대하여 많은 고민을 하고 있던 저에게 임용 선배 특강을 통하여 공부법을 배울 수 있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미래의 제가 임용을 위하여 어떤 걸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주셔서 나중에 임용 공부를 시작할 저에게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김인식 선배님의 발표 자료 중 대학 생활 로드맵을 보며 1학년부터 4학년 때까지 내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어떻게 공부하고 이룰 것인지 계획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무계획으로 대학 4년을 다니는 것보다 큰 계획이 아닐지라도 매일 어떤 것을 하고 공부 시작 전에도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공부할 것인지에 대해 계획하고 실천하는 행동을 길러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가만히 앉아 공부를 많이 하는 것도 좋지만 학교 밖에 나가 봉사해 보고 경험하는 것이 자기 자신에게는 더 큰 도움이 될 것이고 기억에 남을 것이라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아직 임용고시하는 시험이 멀게만 느껴지지만 그 임용고시를 합격하기 위해 기초를 탄탄히 다듬어 놓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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