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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이야기

미래설계코칭- 선배특강(초등2학년 이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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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특수교육 작성일19-03-30 07:27 조회2,3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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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찬학생은 '우선 후배들 앞에서 강의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주신 교수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작년에 저도 선배 특강을 보면서 ‘나도 저 자리에 꼭 서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2학년이 되고 나서는 ‘선배특강 언제하려나’, ‘나에게 연락이 올까?’, ‘내가 만약에 서면 어떤 말을 해주지?’ 진짜 틈만 나면 이 생각 저 생각에 혼자 김칫국 마시면서 온갖 생각을 다 했을 만큼 많이 기다렸습니다. 그래서인지 처음 교수님께서 연락이 왔을 때의 기분은 차마 말로 표현을 못 했었어요. 선배특강을 하기 위해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여러 봉사도 다니고 진짜 많은 노력을 했었는데 너무 뿌듯하더라고요.
특강 준비를 할 땐 어떤 이야기를, 어떻게 재미있게 풀어서 얘기를 해줘야하나 고민도 많이 했었습니다. 근데 막상 앞에 나가니까 많이 떨리더라고요. 처음 서 보는 자리이기도 하고..
그래서 많은 이야기들을 준비했는데 다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기만 합니다.
좋은 자리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었는데 3,4학년 선배님들의 좋은 강의를 보면서 더 배우면서 가게 되었습니다. 2학년 때도 공부를 열심히 해서 3학년 때 꼭 다시 한 번 이 자리에 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땐 더 철저한 준비를 통해 준비했던 것들을 다 보여주고 싶다는 말을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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