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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이야기

중특 17 새내기들의 공덕관 Universal Design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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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특수교육 작성일17-04-25 07:44 조회2,9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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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박준표, 김지원, 나숙영, 김은지, 이규리, 이윤영, 정유진
* 언제? 날 좋던 4월의 장애학 수업 시간에..
* 무엇을?
"저희는 공덕관에 이용된 유니버설 디자인의 예를 찾아봤습니다. 우리 학교의 다른 건물들 보다 많았습니다. 다만 장애인 화장실만큼은 개선이 되었으면 합니다. 첫 번째는 장애인 화장실이 좁습니다. 휠체어를 탔거나 이럴 경우 많이 비좁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바닥이 미끄럼 방지 처리가 안되어있습니다. 화장실 자체가 물이 많아서 더 많은 주의를 요구하는데 몸이 불편한 경우 넘어질까 봐 걱정이 됩니다. 세 번째는 장애인 화장실이 일반 화장실 내부에 있다는 점입니다. 간혹 몸이 불편해 장애인 혼자서 용변 처리를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보호자의 도움이 필요할 수가 있습니다. 예로 장애인 화장실은 일반 여자화장실 안에 있고 보호자는 남자이고 장애인은 여자입니다. 이런 경우 참 애매한 상황이 생겨버립니다. 반대인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장애인 화장실을 일반 화장실 안에 설치하는 게 아닌 남자 장애인 화장실 여자 장애인 화장실 이렇게 따로 구별을 해서 외부에 설치를 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 아는 만큼 보이듯이, 배운 만큼 장애인들의 편리함을 위해 노력하는 특교인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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