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덕대학교 특수교육학부 교원임용시험 합격자 55명 배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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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부관리자 작성일20-06-26 14:50 조회1,6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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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교 특수교육학부가 2020년 특수교사 임용시험에서 총 55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하였다. 특수교육학부는 2018년도 28명, 2019년도 31명 합격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 왔고, 올해는 역대 최고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합격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북 8명, 울산 7명, 대구 7명, 경남 7명, 부산 5명 등 영남권 전 지역에서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서울‧경기‧인천 9명, 대전‧충남‧충북 9명, 강원 2명, 제주 1명 등 전국 12개 시도에서 고르게 합격자를 배출하였다. 특수교육학부는 높은 합격률만이 아니라 매년 각 지역의 수석 및 차석 합격자를 다수 배출해 왔는데, 2020학년도에도 전년도에 이어 경북과 울산 지역에서 연속으로 수석 합격자를 배출하였고, 제주에서도 수석을, 충북에서는 차석을 배출하는 성과를 내어 그 우수성을 입증하였다. 지방 사립대학이라는 불리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성과를 거둔 이유는 우리 대학교 특수교육학부만의 체계적인 학생지도시스템에서 찾을 수 있다. 특수교육학부장 이수정 교수는 “높은 합격률의 비결은 성실하게 공부하는 학생들의 노력과 그 노력이 빛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학과 학부의 학생지도시스템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또 “우리 대학교 특수교육학부는 현장 경험을 겸비한 다양한 전공 분야의 교수진이 포진하고 있고, 임용학습실 운영, 교수 및 선배를 중심으로 한 멘토링 및 특강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에도 합격자 54명 중 91%에 해당하는 49명의 학생들이 임용시험 2차 특강에 참여하였으며, 해마다 전체 합격자 중에 90%에 가까운 학생들이 대도시의 고시학원을 다니지 않고도 대학의 지원만으로 임용시험에 합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도 초등특수교사 임용시험에서 제주 수석을 차지한 박수호 학생은 “1학년 때만 해도 임용시험에 초수(첫 응시)로 합격하는 것을 상상하지 못했는데, 제주 수석까지 하게 된 것이 매우 기쁘다”면서 “이렇게 좋은 성적으로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입학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함께 뛰어주신 교수님들과 선배들, 친구들 덕택인 것 같다. 후배들에게 돌려주는 선배가 되기 위해 내년 겨울에 후배들을 위한 멘토링에 꼭 참여하고 싶고, 꼭 좋은 선생님이 되어 보답하고 싶다.”며 소감을 말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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