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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 교육부 LINC+ 사업 2단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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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특수교육 작성일19-04-02 15:31 조회1,5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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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총장 장 익)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LINC+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의 단계평가를 통과하여 2단계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단계평가 결과, 기존 LINC+ 사업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20개 대학 중 위덕대학교를 포함 16개 대학이 2단계 진입에 성공하여 3년(2019~2021년) 동안 사업비를 계속 지원받게 되었다.

 

LINC+ 사업은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을 강화해 지역산업 혁신을 지원하고 현장 적응력 높은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정부재정지원 사업이다.

 

위덕대학교 LINC+ 사업단은 2단계 사업부터 기존의 ‘공정자동화용 EIC트랙’ 과 ‘신재생에너지 생산 및 저장시스템 트랙’ 뿐 아니라 4차 산업에 대비한 융합트랙 2개(휴먼스마트전자기기융합트랙, 레저관광슈퍼바이저융합트랙)를 추가운영하며 지역의 4차 산업에서 요구하는 사회맞춤형 융복합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성장에 힘 쓸 계획이다.

 

위덕대학교 LINC+ 사업단장 이성환 교수는 “1차 단계평가의 결과는 우리 대학이 지역사회와 상생하여 이타심과 현장실무를 갖춘 인재양성이라는 가치창출을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 4차 산업 대비를 위한 2개의 신규 융합트랙을 추가 구축한 만큼 사회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확산을 통해 학생의 취업난과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는데 힘쓰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장 익 위덕대학교 총장은 “위덕대학교는 공감의 가치를 실현하는 지역사회 인재육성이라는 교육목표를 설정하고 지역교육의 중심으로서 지역사회 수요기반 산학협력 중점 교육체계를 구축해 나아갈 것이며 LINC+ 사업단의 성공적인 성과 확산을 위해 대학 측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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