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교 창업동아리 H&D가 지난 3월 25일(월) 행정안전부에서 후원하고 경북 영주시에서 주관하는 청년스마트창업공장 정부지원사업에서 무려 5개의 아이템이 동시에 선정되어 사업비 1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행정안전부에서 후원하는 사업인 청년스마트창업공장은 총 5억원의 지원금을 바탕으로 총 25개의 아이템을 선발하여 각 아이템 별로 2천만원씩 사업 자금을 지원하며, 창업일반교육, 유형별 기술교육, 컨설팅 및 네트워크 지원도 함께 지원한다.

 

정부 지원 사업에 하나의 창업동아리가 5개의 아이템이 동시에 선정된 것은 정부 지원 사업 실시이후 처음 있는 전무후무한 일로써, 우리 대학교 창업동아리 H&D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더 보여주는 것이었다.
 
사업에 선정된 송준수 학생(소방방재학과 2학년)은 “지원사업에 무려 5개의 아이템이 합격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고, 이러한 엄청난 성과는 우리 대학 창업교육센터의 지속적인 지원과 창업동아리 H&D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창업동아리 H&D 선배님들과 후배님들도 이번 기회를 통하여 동기부여가 되어서 시작도 좋고 결과도 좋았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말했으며,
곽정원 학생(중등특수교육전공 2학년)은 “이번 정부 지원 사업을 통하여 제품을 더욱 고도화 시켜서 사람들이 느끼고 있는 불편함을 최대한 해소하고, 이와 더불어 맴버들의 성장을 통하여 창업동아리 H&D가 더욱 더 발전하고, 더 나아가 우리 대학교가 창업 명문 대학으로 거듭나는데 기여하고 싶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창업동아리 H&D는 2017년 6월에 시작하여 K-start Up 본선 진출, U300 우수상, 세계스타트업대회 Get in the Ring 한국대표선발 및 결승 진출 등의 우수한 결과를 보여주면서 그 위상을 한껏 더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