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수교육 혁신 모델” 아동·청소년발달지원센터, 2025 교육기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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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부관리자 작성일25-11-25 14:12 조회2회 댓글0건본문
위덕대학교 부설 아동·청소년발달지원센터(센터장 박미정)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5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에서 우수기관으로 신규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으로 아동·청소년발달지원센터는 교육기부 우수기관 지정서와 교육부장관 명의의 인증패를 받으며,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공식 인증기관으로 활동하게 된다.
아동·청소년발달지원센터는 위덕대학교 특수교육학부 산하 기관으로, 특수교육 전문성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기여와 예비 특수교사 현장 역량 강화에 주력해왔다. 센터는 경희학교, 명도학교, 울산 행복학교 등 지역 주요 특수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현장 실습·멘토링·방학 단기 집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예비 특수교사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센터는 보건복지부 대학생 멘토링 지원사업(2024), 한국농어촌공사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활동지원사업(2023~2024), 경주시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생봉사단지원사업(2023~2024), 경북청소년활동진흥센터 대학생 동아리 지원사업(2025) 등 다양한 정부·지자체 연계 사업에 참여하며 장애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실질적 교육기부 활동을 수행해 왔다. 이러한 노력은 아동·청소년 발달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특수교육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박미정 센터장은 “이번 2025 교육기부 우수기관 선정은 센터가 오랫동안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특수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앞으로도 2026년 가정 연계 교육기부 체계 구축, 2027년 지역 특수학교 연계 및 늘봄 학교형 모델 정착, 2028년 지역 기반 통합형 발달지원 플랫폼 구축을 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생애주기별 발달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기부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위덕대학교 아동·청소년발달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특수교육 전문기관으로서, 교육기부 확산과 장애학생의 전인적 성장 지원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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