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특 3학년 이단경, 창업동아리 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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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특수교육 작성일18-03-16 12:09 조회2,303회 댓글0건본문
경북 경주의 위덕대학교(장익 총장)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 또 다시 청년창업사관학교에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위덕대학교는 지난 14일 발표된 청년창업사관학교 합격자에 교내 창업동아리 H&D(대표 위덕대학교 중등특수교육 이단경 3학년)팀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우수기술을 보유한 청년창업자를 발굴해 사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까지 창업의 전과정을 지원해 혁신적인 청년창업CEO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입교하게 되면 최대 1억5000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위덕대학교는 지난 해 간호학과 LC팀에 이어 이번 중등특수교육 H&D팀이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가 확정되면서 2년 연속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로 창업명문대학으로서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위덕대학교 H&D팀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폰용 케이스형 점자입출력장치(제품명 Sdot)로 지난 2017년 위덕대학교창업경진대회와 G-Star 창업경진대회, 실전창업교육(PRS) 사업발표경연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위덕대학교 H&D 대표 이단경( 중등특수교육 3학년) 학생은 “그 동안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해 준 결과 좋은 성과를 달성한 것 같다”며 “이 제품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스마트폰으로 편하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때가 빨리 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 기사 링크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315_0000253521&cid=
위덕대학교는 지난 14일 발표된 청년창업사관학교 합격자에 교내 창업동아리 H&D(대표 위덕대학교 중등특수교육 이단경 3학년)팀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우수기술을 보유한 청년창업자를 발굴해 사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까지 창업의 전과정을 지원해 혁신적인 청년창업CEO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입교하게 되면 최대 1억5000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위덕대학교는 지난 해 간호학과 LC팀에 이어 이번 중등특수교육 H&D팀이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가 확정되면서 2년 연속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로 창업명문대학으로서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위덕대학교 H&D팀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폰용 케이스형 점자입출력장치(제품명 Sdot)로 지난 2017년 위덕대학교창업경진대회와 G-Star 창업경진대회, 실전창업교육(PRS) 사업발표경연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위덕대학교 H&D 대표 이단경( 중등특수교육 3학년) 학생은 “그 동안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해 준 결과 좋은 성과를 달성한 것 같다”며 “이 제품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스마트폰으로 편하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때가 빨리 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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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315_0000253521&c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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