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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야기

4월 26일 진로 레벨업-진로 Job Go 소감문 (장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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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부관리자 작성일23-07-13 15:42 조회3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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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을 통해 특수학급이나 학교 외에 치료실이나 복지시설 등 여러 졸업 후의 다양한 진로에 대해 알 수 있었고, 특수교사가 되었을 때, 특수교사의 하루(해야 하는 업무들이나 시간표와 같은 것들)에 대해 들어보고, 그에 따른 장점들을 들어볼 수 있었다. 그리고 특수교육학부를 졸업한 후의 현실에 대해서도 들어볼 수 있었는데, 기간제 교사를 하려면 경력직을 뽑으려는 경향이 있어 흔치 않은 자격증을 따두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 것은 선생님께서 실제로 특수교사를 하면서 경험하신 학급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과제분석이나 자기 점검표와 같은 것들이 어떤 식으로 쓰였는지를 들어볼 수 있었던 것이다. 특수교육학 수업 시간에 자기 점검표나 과제분석 같은 것이 쓰인다고만 알고 있었지, 어떤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쓰이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아서 학급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실제로 쓰이는 방법을 들으니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어떤 특수교사가 되고 싶은가요?”라는 질문으로 강의를 끝내셨는데, 나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이 쉽게 떠오르지 않았다. 앞으로 4년간 특수교육학부에서 공부하면서 그에 대한 답을 찾아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특수교육학부를 졸업하게 되면 다양한 직업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특수교사 외의 다른 직업을 가지신 분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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