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육학 

- 2학년 겨울방학, 즉 3학년 1학기 시작하기 전부터 강의를 듣기 시작

(이론에서 강조하는 키워드가 무엇인지를 중점적으로 고민해가며 암기)

1) 목차를 외우는 것부터 시작

2) 목차를 외우고, 내용을 나름대로 암기하고 난 후 스터디를 진행

-> 스터디: 교육과정, 교육심리, 교육방법, 교육평가, 교육행정이라고 불리는 주요 과목들을 먼저 진행, 하지만 교육심리, 교육방법, 교육행정은 비교적이 양이 많다 보니 2번으로 쪼개어 진행했습니다.

★교육학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이해-> 다양한 이론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이를 글로 풀어 쓰는 연습을 많이 해보는 것이 중요, 이론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내용들 간에 인과관계가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2. 법, 총론(법과 총론 같은 부분을 도외시하면 안된다고 생각)

- 아무리 교육학, 전공에 자신이 있다고 하여도 시험을 치르는 순간에 실수하지 않는 다는 보장x, 자신이 아는 내용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범위와 영역이 나름대로 고정되어 있는 법, 총론은 무조건 다 외운 후 시험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먼저, 빈칸을 채우며 공부(먼저 1회독을 하는 것에 초점)

2) N회독을 한 이후에 짝스터디를 구함(보통 6월~7월에 구하여 시험 때까지 쭉 진행하는 것이 좋음)

-> 짝스터디: 빈 칸 문제를 내는 형식으로 진행, 자신이 어떤 것을 모르고 있는지 점검하는 용도로 사용하여 당일 틀렸던 부분을 다시 한 번 암기하고 하루의 법, 총론 공부를 끝냈습니다.

★자신이 틀린 문제에 틀린 날짜를 적어 놓는 것이 중요-> 어느 부분에 취약한지 아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전공(특수교육학)

- 교육학 과목과 비슷하게 공부

1) 먼저, 목차를 암기

2) 내용들을 암기하며 공부

-> 스터디: 자신이 생각하는 키워드와 스터디원이 생각하는 키워드를 비교분석하며, 생각이 다르다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 시간을 통해 전공 내용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 마치며

- 특별한 비법 같은 것이 없는 합격수기라 많이 스스로 많이 아쉽고 미안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본적인 것들을 바탕으로 하여 자신만의 공부 방법을 적용한다면 보다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공부가 이루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임용이란 시험은 점점 다가오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이를 맞이해야 합니다. 오늘 하루 잘했다고 해서 본 시험때는 잘하는 것도 아니고 오늘 하루 못했다고 해서 본 시험 때 못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힘들 땐 푹 쉬면서 담담하고 묵묵하게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열심히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 꼭 확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