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너를 작성하고 하루하루를 계획에 따라 공부하는 것이 부담으로 다가왔고, 주변에서 모두 작성하는 플래너가 저에게는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큰 과목이나 영역만을 머릿속으로 정한 후 공부를 하였고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이해될 때까지 충분히 읽고 습득하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모두 하는 방법들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저에게는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저만의 방법을 찾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 앞서 이야기한 플래너를 비롯하여 정석처럼 전해오는 공부법들이 모든 사람들에게 다 정답일 수는 없다는 것, 남들과 다른 공부 방법에 불안해할 필요 없이 자신을 믿고 꾸준히 나아가면 된다는 것입니다. 

+저에게 효과가 좋았던 공부 방법은 마인드맵으로 영역별 기본 개념을 구조화 시킨 것, 공부가 안되는 날에는 캠 스터디라도 참여하여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한 것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 꼭 확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