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한 선택, 위덕대학교 특수교육학부

하고 싶은 게 게 많아 갈팡질팡하던 고3 시절, 당시에 현직 특수교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미래를 위하여 과감히 투자해 보라며 자신 있게 위덕대학교 특수교육학부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저는 그렇게 새로운 시작에 대한 걱정과 설렘을 안고 2019년도에 위덕대학교 특수교육학부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맞닥뜨린 방대한 양의 지식에 걱정도 되었지만, 공부하는 매 순간 즐거웠습니다. 4년 간의 탄탄한 교육과정과 다양한 선배 특강을 통해 저는 ‘예비 특수교사’가 되었습니다. 지역의 특수학교와 함께하는 행사를 준비하며 전문성을 기르고, 우리가 준비한 것을 즐기는 학생들을 보며 특수교사로서의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계속해서 교육 현장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면서 특수교사를 향한 꿈과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수험 생활에도 임용 준비를 위한 완벽한 학습 환경과 체계적인 시스템 덕분에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 속에서 나와 함께 달려가는 동기들, 앞에서 이끌어 주는 선배들, 내가 나를 믿지 못할 때에도 나를 믿어 주는 교수님들 덕분에 임용 초수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자신 있게 추천하겠습니다. 미래를 위하여 과감히 위덕대 특수교육학부에 투자해 보세요. 자랑스러운 여러분들이 특수교사로서 꽃피울 수 있는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