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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 창업동아리 전국 최대 창업경진대회 K-스타트업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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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특수교육 작성일18-09-13 14:41 조회2,4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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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총장 장익) 창업동아리 H&D(대표 이단경 중등특수교육 3)가 개교 이래 처음으로 K-startup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K-스타트업은 일년에 한번 개최되는 전국최대창업경진대회로 각 부처별(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 국방부, 과학기술부)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팀을 선발한다. 1등이 대통령상의 상금이 5억원에 달하고 6개월에 걸쳐 경연이 펼쳐지는 만큼 경쟁 또한 치열하다.

 

H&D팀은 <시각장애인들 위한 스마트폰 점자 입출력기(SDOT 스닷)>라는 사업아이템으로 전국 1000여개 팀이 참가한 2018 대학 창업유망팀 300(교육부 주관)에서 1차 지역예선을 통과한 H&D는 지난 8월 29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본선에서 300개팀 중에서 61개팀에 들었고 9월 6~7일 양일간 서울에서 열린 발표를 거쳐 교육부 대표팀으로 최종선발 되었다.

 

최종선발소식을 접한 H&D 대표 이단경 학생은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평가위원들이 많은 질문을 통해 관심을 보여 주셔서 혹시나 하고 기대는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되니 기쁘고 떨린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위덕대학교 창업동아리 H&D는 2017년 제5회 G-star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 및 2017 실전창업교육사업계획발표회 최우수상(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주관)을 수상한 저력이 있다.

 

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와 창업교육센터는 창업동아리 육성과 더불어 학생들을 위한 창업교육 및 프로그램개발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구축해감으로써 명문 창업교육 대학의 위상을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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