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는 극복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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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특수교육 작성일18-05-25 07:11 조회3,251회 댓글0건본문
중특 13 전혜숙
헬렌켈러와 스티비원더등 장애를 극복한 유명인사들을 장애인식개선 과제의 소재로 동영상을 만들어 제출한 적이 있다.
그런데 이번 수업을 받으면서 장애는 극복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가? 하는 물음이 생겼다.
그리고 장애인식개선을 한다고 그들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만든 내가 과연 나 스스로 장애를 극복해야 한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던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장애.. 극복의 대상이 되어야 할까?
아니다. 장애는 극복의 대상이 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장애인을 불쌍히 여길 필요도 없고, 특별하다고 생각할 필요도 없다.
단지 그냥 그들은 일반인과 조금 다를뿐이며 그냥 한 사람이며 인격체일 뿐이다.
그리고 우리 사회에서는 장애인에 대해 아주 낮은 기대를 가지고 있는것 같다.
물론 일반인과 달리 일상적인 생활이 어렵고 신변처리조차 못하는 이들도 분명 존재한다.
하지만 장애인이 평범하고 일상적인 것을 한다고 해서 놀랄 필요는 없을것이다.
교재에서 나온것 처럼 구두끈을 맬수 있다는것, 운전을 한다는것, 대학교 학위를 취득한것 등등 그런 것에 감명받을 이유도 신기해할 필요도 없다.
그냥 그들은 그들대로 살아가는 것이 뿐이다.
장애인을 대할때 과잉 관심과 친절보다는 그들 자체를 있는 그대로 봐주고,
장애가 전부가 아니라 그들 특성 중 한 부분으로 생각하고
한 인격체로서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헬렌켈러와 스티비원더등 장애를 극복한 유명인사들을 장애인식개선 과제의 소재로 동영상을 만들어 제출한 적이 있다.
그런데 이번 수업을 받으면서 장애는 극복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가? 하는 물음이 생겼다.
그리고 장애인식개선을 한다고 그들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만든 내가 과연 나 스스로 장애를 극복해야 한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던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장애.. 극복의 대상이 되어야 할까?
아니다. 장애는 극복의 대상이 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장애인을 불쌍히 여길 필요도 없고, 특별하다고 생각할 필요도 없다.
단지 그냥 그들은 일반인과 조금 다를뿐이며 그냥 한 사람이며 인격체일 뿐이다.
그리고 우리 사회에서는 장애인에 대해 아주 낮은 기대를 가지고 있는것 같다.
물론 일반인과 달리 일상적인 생활이 어렵고 신변처리조차 못하는 이들도 분명 존재한다.
하지만 장애인이 평범하고 일상적인 것을 한다고 해서 놀랄 필요는 없을것이다.
교재에서 나온것 처럼 구두끈을 맬수 있다는것, 운전을 한다는것, 대학교 학위를 취득한것 등등 그런 것에 감명받을 이유도 신기해할 필요도 없다.
그냥 그들은 그들대로 살아가는 것이 뿐이다.
장애인을 대할때 과잉 관심과 친절보다는 그들 자체를 있는 그대로 봐주고,
장애가 전부가 아니라 그들 특성 중 한 부분으로 생각하고
한 인격체로서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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