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의 삶의 질과 관련된 컴퓨터 테크놀로지 > 19B3005 오시윤 > 장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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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이야기

< 장애인의 삶의 질과 관련된 컴퓨터 테크놀로지 > 19B3005 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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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부관리자 작성일19-08-05 17:24 조회2,1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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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서적인 부분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테크놀로지가 있다. 왜 환영받지 못할까? 인공와우수술 같은 것이 이러한 경우에 속한다. 이런 의료수술을 가해야 할 만큼 농문화는 과연 열등한 것일까? 이러한 문제로 그들은 비장애인과 청각장애인 사이에서 정체성 혼동이 온다. 확실히 테크놀로지는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를 한다. 하지만 테크놀로지가 아무리 좋아도 사용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 여기서 중요한 문제는 테크놀로지의 접근가능성과 비용이라는 것이다. 왜 접근하기 어려울까? 우리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잘못 눌러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렇게 미세 손놀림이 필요하기 때문에 장애인들에게는 더더욱 어려움이 따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보조공학기기 등은 기성용품이 아니기에 비용 측면에서도 높은 문제점이 있었다.

 크리스토퍼라는 외국 유튜버를 수업시간에 접할 수 있었다. 장애인 당사자가 테크놀로지 접근가능성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주는 영상으로 얼마나 접근이 힘든지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 그에게 테크놀로지의 접근가능성은 굉장히 힘들어 보였다. 테크놀로지의 발달 자체는 굉장히 좋고 장애인들을 위해 개발된 기술도 많이 있지만 아무리 많아도 접근 불가능하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특히나, 신체적 장애가 심한 장애인들의 경우 터치스크린과 같은 것들은 정말 소용이 없다. 그런 부분에서 콘텐츠나 프로그램의 개발도 중요하지만 그것에 뒷받침 되는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또한 우리는 생각해야 할 것이다. 테크놀로지의 접근가능성과 비용에 초점을 두어 기술 발전 부분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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